한국원자력연구소 이종민 책임연구원이 과학기술처가 올해 4월부터 매월 1명씩 선정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償」의 첫번째 수상자로 결정됐다.
과기처는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추천된 21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올해초 레이저 및 원자분광기술개발에 성공한 이종민씨를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과기처 장관 표창과 기념패, 포상금 5백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23일 과기처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