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MS)는 19일 차세대 웹브라우저 「인터넷익스플로러4.0」의 한글시험판(플랫폼 프리뷰)을 발표했다.
MS의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인터넷익스플로러4.0」 한글시험판은 운용체계인 「윈도95」 사용자인터페이스를 통합, 사용자들이 기존 PC(운용체계)의 장점과 인터넷(웹)의 특성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또 푸시(Push)기술 기반의 인터넷방송(넷쇼), 차세대 인터넷표준언어(다이내믹HTML), 전자우편/스케쥴(아웃룩익스프레스),화상회의(넷미팅),웹사이트 검색엔진,페이지저작도구(프론트패드)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돼 있어 통합소프트웨어로서 면모도 갖추고 있다.
MS의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인터넷 익스플로러4.0」에 대해 『하드디스크에서 정보를 찾는 것 만큼 쉽게 인터넷 정보에 접할 수 있으며 브라우저 개념을 뛰어 넘어 데스크톱 PC의 통합 클라이언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콘텐트 및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해 이례적으로 공개된 「인터넷 익스플로러4.0」한글시험판은 MS의 웹사이트
<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