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컴퓨터 사랑잇기」 행사를 이달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익금의 1%가 소년소녀 가장에게 환원돼 컴퓨터 구입이 어려운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컴퓨터로 제공된다. 행사기간에는 구형PC 보상판매도 실시돼 구형PC를 가져오는 고객이 PC를 구입할 경우 컬러프린터나 모니터를 제공해준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컴퓨터 사랑잇기」행사와 함께 삼보컴퓨터 전제품에 대한 가격인하도 단행해 「드림시스」를 최고 23.2%까지 할인하며 10개월 무이자할부판매도 실시한다.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