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SK텔레콤, 2억3천만弗규모 양키본드 발행 발행일 : 1997-04-30 17:5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SK텔레콤(대표 서정욱)이 29일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채권시장에서 2억3천만달러 규모의 양키본드를 발행했다. SK텔레콤이 발행한 양키본드는 미국 재정증권 수익률보다 0.95%높은 가산금리로 표면이자율은 7.75%로 결정됐다. SK텔레콤은 국산 시설재구입과 해외직접투자를 위해 양키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