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이종권)는 대만의 노트북전문업체인 트윈헤드와 클래보를 통해 노트북PC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받아 5월부터 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현주컴퓨터가 공급할 노트북PC는 펜티엄 1백20 CPU에 11.3인치 DSTN LCD를 탑재한 저가형과 펜티엄 1백66 및 MMX 1백66 CPU를 채택하고 12.1인치 TFT LCD를 내장한 고가형 모델 등 3개 기종이다.
현주컴퓨터는 OEM 모델에 이어 하반기부터는 노트북PC를 자체생산해 제품라인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