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11개국 경제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는 전자화폐의 이용자 보호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에서 11개국은 전자화폐에 대해 이용자보호를 위해 중앙은행 등 감독 당국이 법률제정 등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국제규모의 새로운 조정기관은 당분간 필요치 않다고 밝혔다.
11개국 회의에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G7외 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 스위스, 4개국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