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내 작업중 잠시 틈을 이용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VDT증후군 예방체조는 다음과 같다.
①목운동: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등을 곧바로 세우고 목근육을 신장시켜 크게 천천히 돌린다.
②등배운동: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양손을 올리고 턱을 붙였다 펴면서 가슴을 뒤로 젖힌다.
③어깨운동 :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가볍게 팔꿈치를 구부리고 어깨를 부드럽게 돌린다.
④팔운동 :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손과 팔에 힘을 빼고 팔을 전후좌우 교대로 흔든다.
⑤가슴운동 :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등을 젖혀 의자에 기대고 가슴을 펴 하늘방향으로 향하게 한 후 팔을 펴서 쭉 내린다. 연속해서 등, 어깨, 목에 힘을 빼고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⑥발목운동 :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가볍게 양발을 모아 위로 발목을 쭉 폈다가 당긴다.
⑦무릎운동 : 책상을 양손으로 잡고 양팔사이로 목을 넣고 등, 어깨, 허리를 똑바로 한채 천천히 쪼그린다. 연속해서 양손으로 책상을 잡고 턱을 붙였다 펴면서 가슴을 뒤로 젖힌다.
⑧허리운동 : 한손으로 책상을 잡고 팔, 허리를 한쪽 방향으로 비틀면서 뒷방향으로 바르게 편다. 시선은 손을 바라보면서 좌우를 교대로 반복한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