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비디오숍 경영자 전문과정" 개설

서울YMCA(회장 김수규)는 오는 5월 8일부터 16일까지 제6회 「비디오숍 경영자 전문과정」을 연다. 매주 목, 금요일에 강의가 열리며 수강대상은 비디오숍 경영자 및 경영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다.

이번 교육은 비디오를 비롯한 영상문화 환경변화를 분석하고 비디오숍 경영인의 문화적 안목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보다 합리적인 비디오숍 경영을 위한 비디오 대여시장분석과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문화공간으로서의 비디오숍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회비 4만원, 문의 (02)737-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