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보통신(대표 강현민)은 세계적인 모뎀업체인 미국 헤이즈사와 최근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 이 회사의 56Kbps 고속 팩스모뎀 「헤이즈 애큐라 56K시리즈」을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한미정보통신이 공급할 헤이즈 신제품은 56Kbps 내장형 및 외장형 팩스모뎀 「애큐라 56K」 시리즈와 세계 최초의 PCMCIA 56K 팩스모뎀인 「애큐라 56K PCMCIA」 등 3개 모델로 록웰과 루센트사가 공동개발한 K56플렉스 기술을 탑재해 안정성과 호환성이 뛰어난게 특징이다. 문의 795-1278
<남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