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그래프코리아(대표 이임수)는 10일 윈도환경에서 GIS 자료수집과 공간분석 및 검색 그리고 웹 상의 자료배포까지 지원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툴 「지오미디어」와 「지오미디어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오미디어」시리즈는 OLE자동화를 통한 GIS데이터 구성요소와 직접 통합을 가능케 했으며 완벽한 좌표계 지원이 가능하다.
「지오미디어」는 광역 지리정보 분석, 다양한 자료접근 및 통합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인터그래프社의 기존 GIS툴인 「MGE」와 「프레임」으로 만든 자료의 보완 및 확장, 사용자 정의의 단순화, 완벽한 윈도/OLE 간 호환 등을 지원한다.
지오미디어와 함께 발표된 「지오미디어 웹맵」은 웹을 통한 GIS 자료검색 및 배포 기능을 가진 SW로 데이터 검색시 자료형식의 사전변환이 불필요하며, 인터넷 SW를 통한 자료검색, 非GIS데이터와 연결도 가능하다.
또 벡터지도 및 하이퍼링크 자동생성, 다중 디자인 파일에 대한 동시작업도 지원한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