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프트(대표 이해승)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CE를 탑재한 휴대형 PC(H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험 설계 소프트웨어를 개발, 영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LG소프트가 개발한 보험설계 소프트웨어는 윈도CE를 기반으로 개발, 자료를 쉽게 교환할 수 있고 데이터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무선통신을 통해 본사 하드웨어를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의 보험소프트웨어는 주요 기능으로 보험가입 설계, 고객정보 관리, 생활 설계, 보험가이드, 상담, 자료 송수신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