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사진기기(대표 김석화)가 일본 미쯔비시사로부터 스티커사진자동판매기(제품명 멋쟁이스티커)를 수입, 판매한다.
이 회사가 시판할 스티커사진 자판기는 이용자가 36가지의 배경을 화면과 안내방송을 통해 시청하고 원하는 배경을 선택하면 사진이 찍히도록 돼 있으며 사진촬영 후 20초이내에 16장의 미니스티커가 인쇄돼 나온다. 이용요금은 2천원이다.
삼원사진기기는 그동안 프로토피아가 독점해왔던 스티커자판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최근 유통점 모집에 나섰다.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