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림코리아(대표 정대서)는 13일 국내 소프트웨어 패키지 제작업계 최초로 전 사업부문에 걸쳐 ISO900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노르웨이에 분부를 둔 국제적인 ISO인증기관인 DNV인증원의 최종심사를 지난달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12일 기흥공장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트림코리아는 다국적기업인 스트림인터내셔널홀딩스사의 국내법인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삼성전자,한글과컴퓨터 등 국내외 정보기술업체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패키지화해 생산 납품하는 업체다.
<김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