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벤처 컨설팅회사 LTC 첫 웹사이트 개설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의 한국계 벤처투자 컨설팅 업체인 리 테크놀로지 컨설팅(LTC,대표 이인근)社는 최근 한국계 반도체 컨설팅업체로는 처음으로 웹 사이트(www.itcteam.com)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LTC는 실리콘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창업 투자,기술 제휴 등 각종 벤처기업 관련 컨설팅에 주력해온 회사로 한국 및 동남아 업체들의 사업 자문을 통해 작년에만 1억달러 이상의 계약 실적을 올린 하이테크 전문 컨설팅 업체다. 이 회사는 이번 웹사이트 개설로 실리콘밸리와 한국 벤처기업들 간의 의견 교환은 물론 매일 입수되는 이 지역 신규사업 및 투자기회에 대한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돼 있어 국내외 벤처인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상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