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사와 아리수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보통신부와 한국전산원이 후원하는 「열린학교 선정 소프트웨어 및 우수 소프트웨어 시연회」가 오는 17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내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연회에는 계몽사 등 총 12개 국내업체 관계자들과 일선 초등학교 교사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깔을 갖고 싶어, 수학교실 등 지난달 선정된 10개 우수 교육용 소프트웨어가 선보였으며 조이블럭 등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도서전 뉴미디어 프라이즈분야에서 수상한 5개 소프트웨어 등 총 20여개 국내외 교육용 소프트웨어가 전시됐다.
<김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