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신세기통신, 가입자 50만 돌파 발행일 : 1997-05-20 17:56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제2이동전화사업자인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이 5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19일 신세기통신은 지난해 4월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지 13개월만에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신세기통신은 올해 말까지 1백3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6월부터는 디지털 전용 단말기를 시판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