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통신기기협회(GFU)에 따르면 지난해 EU가맹 15개국의 가전시장은 2백87억1천7백만ECU(유럽통화단위, 약 3백50억달러)로 전년비 4% 감소했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전했다.
제품별 점유율은 컬러TV가 전체의 34%, VCR·캠코더 19%, 카오디오 14%, 휴대형 오디오기기 9%, 하이파이기기 18%, 기타 오디오기기 5% 순으로 나타났다.
나라별 점유율은 독일이 3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영국(19%), 프랑스(18%), 이탈리아(8%), 스페인(7%), 네덜란드(6%), 벨기에(3%) 순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