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회장 김명신)는 오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적재산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창립 50주년 및 협회지 「특허와 상표」의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현상공모논문 당선작 시상식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논문 현상공모에서 「국내외적 동향에 비추어본 우리상표법의 과제와 개선방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원오 변리사의 논문발표와 함께 「실용신안 무심사제도 도입의 문제점」과 「특허법원과 국가경쟁력제고」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