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성균관大 등 4개대학 경기지역협력연구센터로 선정

성균관대와 아주대, 한국항공대, 경원대는 최근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로 선정돼 오는 99년까지 연구개발비 2~3억원씩 지원받는다.

대학별 연구분야는 아주대의 자동차 부품혁신연구를 비롯 성균관대의 의약연구, 항공대의 항공우주부품개발, 경원대의 신소재 응용기술연구 등이다.

광주 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은 이 지역 2개대학 창업동아리에 1천만원씩 사업비를 지원한다.

중기청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학중 창업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이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에 사업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