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탱크주의의 실천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존경받는 사람」을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존경받는 사람」은 ▲ 탱크주의를 실천한 업적 ▲도덕성 ▲공감대 형성 ▲호감도 등의 4가지 기준에 따라 생산, 영업, 연구, 관리 등과 같은 부분별로 팀장 부문장 사업부장순의 추천을 받아 두 달에 한번씩 선정된다.
선정된 사람은 현장근무의 모습을 포스터로 담아 각 사업장에 배포된다.
대우전자는 그 첫번째로 광주공장 전자레인지 생산팀에 근무하는 박우정씨를 이달의 인물로 선정했다.
또 국내 사업장은 물론 앞으로 해외 사업장까지 선정 대상을 확대해 해외에서도 탱크주의를 확산시키며 세계 경영의 성과를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