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인 비전시스템(대표 김영일)은 31일 라자가구에 판매관리용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파트너 판매관리」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라자가구 20여개 대리점에 우선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이 설치완료되면 라자가구 각 대리점은 장부관리 및 경영정보, 기타 미출고, 재고관리,고객관리 등을 자체 컴퓨터상에서 운영하면서 본사의 주문, 재고 정보를 네트워크로 본사와 연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파트너 판매관리」는 가구 대리점에 특화된 패키지 소프트웨어로 도스환경부터 윈도NT환경의 시스템까지 지원한다. 문의 0343-46-0030
<김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