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전자(대표 송문영)가 전기보온밥솥 2개 모델(KJ-F18R, KJ-F05G)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림전자가 소형가전 품목 다양화의 일환으로 지난해초 일본의 마쓰시타전기로부터 기술을 도입, 최근 국산화한 제품으로 인공지능 및 뉴로퍼지 기능 등을 채용한 마이컴 밥솥이다.
특히 10인용(KJ-F18R)은 바닥, 뚜껑, 옆면을 골고루 가열할 수 있는 3면 히터방식을 채용, 밥맛을 높였으며 백미, 현미, 된밥, 잡곡밥, 죽 등 다양한 메뉴설정이 가능하고 고속 취사 및 자동 재가열 기능을 갖추었다.
소비자가격은 10인용(1.8ℓ)은 19만8천원, 3인용(0.54ℓ)는 11만5천원이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