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이지량)는 인텔 펜티엄 MMX 1백66MHz CPU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PC인 「래티튜드 XPiCD M166ST」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12.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를 채용하고 32MB 메모리, 2.1GB 하드디스크, 10배속 CD롬 드라이브를 기본 내장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윈도NT워크스테이션 4.0」을 주력 운영체계로 채택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보안성 및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켜 복잡한 네트워크환경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3백78만1천2백원. 문의: 7714020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