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지연구조합(이사장 손욱)은 최근 대우전자부품, 효성생활산업, SKC 등 3개사가 임원사로 가입을 희망한데 이어 한국타이어, 신화물산, 새한미디어, 한화종합화학 등이 일반 회원사로 가입하는 등 7개사가 추가로 가입, 회원사가 총 17개사로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전지조합은 이번주 내에 전체 회원사 서면결의를 통해 3사의 임원사 가입 허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이들이 임원사로 추가되면 전체 임원사는 11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김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