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국내 모니터업체로는 처음으로 일본 안전규격 승인기관인 JQA(Japan Quality Assurance)로 부터 15인치 컬러모니터인 「HL5854B」에 대해 안전규격승인인 S마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S마크는 일본의 안전규격 요건에 적합한 제품에 대해 안정성을 인정해주는 승인마크로 현대전자의 모니터가 이 마크를 획득함으로써 일본 모니터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