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서비스요원의 잭임감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실명제와 서비스왕제도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실명제는 서비스요원이 방문서비스 후에 서비스요원, 센터이름, 전화번호 등을 적은 「척척박사 서비스카드」를 제품에 부착하고 2,3일이 지난후 고객의 만족 여부를 직접 알아보는 제도다.
동양매직은 이 제도가 제대로 정착되도록 서비스왕제도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왕제도는 △고객감동 사례 △친절도 △재클레임률 △부서장 평가 등의 평가항목에 걸쳐 최고점수를 얻은 서비스요원을 매달 뽑아 상품과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이를 위해 동양매직은 서비스요원의 올바른 행동지침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동양매직은 이번 제도의 신설을 계기로 서비스요원의 철저한 책임의식과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