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은 최근 기업은행이 실시한 제4단계 신영업점 단말기 구매입찰에서 75대의 윈도NT 서버(모델명 S26)및 퍼스널 워크스테이션 9백65대등 총 1천40여대의 컴퓨터 공급 자격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NCR은 기업은행이 전국 4백8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지난95년부터 연차 사업으로 추진해온 신영업점 단말기 보급 사업에 투입될 2백78대의 서버와 3천4백19대의 워크스테이션을 모두 공급하게 됐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