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26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 4개 도시에 설치키로 한 첫 지역센터로서 소프트웨어 창업기업 및 신생기업에 대한 보육지원, 소프트웨어 개발지원, 마케팅지원 및 정보제공 등 지원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지원센터는 10개의 창업지원실을 비롯해 유닉스서버 RDBMS 개발툴 등 관련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