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시스템(대표 유봉천)은 최근 유통점용 고정식 바코드스캐너 전문업체인 미국 PCS스캐닝사와 한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PCS스캐닝사는 국내 유통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마젤란 바코드스케너의 제조회사로 지난해 바코드시스템 전문업체인 스팩트라피직스사를 합병하면서 한국내 새로운 판매파트너를 물색해 왔다.
스팩트라피직스사는 그동안 한스시스템을 한국내 대리점으로 지정, 제품을 공급해 왔다.
<정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