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하이리빙(대표 홍훈기)은 최근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인터넷을 통한 통신판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진로하이리빙의 홈페이지(www.hiliving.co.kr)는 회사소개란, 소비자고발센터, 뉴스, 품목별 제품 구매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전제품, 통신서비스, 생활용품, 개인위생용품, 건강보조식품 등 10개 항목으로 나눠 각 항목마다 20여종의 상품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전시된 상품은 회원만이 구입할 수 있도록 자격을 한정하고 있으나 즉석에서 회원가입이 가능하므로 간단한 가입절차만 거치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액이 4만원 이상일 땐 회사에서 택배요금을 지불한다.
진로하이리빙은 상품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구매를 결정해야 하는 인터넷 홈쇼핑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10만원 미만인 제품의 경우 구매시점에 관계없이 고객이 원하면 전액 환불해주며, 주문한 제품은 서울 및 제주지역은 2일 안에, 기타 도서벽지는 3일 안에 배달할 방침이다.
<최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