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8일 정부종합청사에서 97년도 제4회 공무원 PC 이용 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주광웅씨(총무처 인사국)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 권형준씨(정보통신부 경북체신청)와 김중식씨(건설교통부 국토계획국)가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최미숙(특허청 심사4국), 김형묵(총무처 조직국), 임상진(정보통신부 전북체신청), 백 민(과기처 원자력실), 오기웅씨(중소기업청 기획관리실) 등은 장려상인 총무처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4회 공무원 PC 이용 중앙경진대회는 지난 6월 21일 개최돼 29개부처에서 선발된 75명의 공무원(전산직 제외)이 참가했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