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가 서버 소프트웨어인 「슈트스폿」의 용도를 다양화,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테크와이어」가 보도했다.
넷스케이프는 이에 따라 「슈트스폿 서버 3.1」을 전문가용, 일반용 등으로 구분, 제작해 용도별로 차별적인 마케킹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같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으로 전문가용은 대기업,일반용은 중소 기업을 각각 주요 판매 대상으로 하게 된다고 넷스케이프측은 설명했다.
넷스케이프는 이같은 마케팅 전략 수행에 따른 판매 비용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구축한 「인사이트」 엑스트라넷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