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무궁화위성을 이용해 전국 60여개 교육센터로 송출하고 있는 컴퓨터교육과정을 비디오테이프에 담은 「비디오로 따라하기」 프로그램을 시판한다.
삼보컴퓨터 전문강사들의 강의를 담은 「비디오로 따라하기」는 이번에 기본과정인 「컴퓨터 첫걸음」과 「윈도 따라하기」 등 2종의 판매에 들어갔으며 8월중 문서작성과정인 「워드 따라하기」와 오피스과정인 「엑셀 따라하기」, 「파워포인트97 따라하기」 등 3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삼보컴퓨터 대리점과 영풍문고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개당 1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