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코리아, NEC 대형모니터 공급

모니터코리아(대표 김영환)는 높은 주파수 대역폭과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29, 37인치 대형 PC모니터인 「멀티싱크 XP 플러스 시리즈」 2개 기종을 일본 NEC사로부터 들여와 국내 공급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멀티싱크 XP 플러스 시리즈」는 31∼95KHz에 이르는 수평주파수와 1천6백x1천2백의 고해상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컴퓨터는 물론 TV, 비디오와도 직접 연결이 가능해 프리젠테이션, 화상회의, 캐드/캠 분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가격은 29인치 1천2백만원, 37인치 2천만원선이다. 문의:7497400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