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단신] 영진공, 상반기 시나리오 3편 발표 발행일 : 1997-07-22 17:54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영화진흥공사(사장 박규채)는 19일 97년도 상반기 시나리오 공모입선작으로 치매에 걸린한 실향민 노교수의 통일열망을 다룬 조명남씨의 <우리의 소원은>을 비롯 3편을 발표했다. 입선작의 고료는 각 1천만원이며 영화화될 경우 제작사로부터 창작격려금으로 5백만원이 추가지급된다. 고료전달식은 23일 오후 3시 청량리 영화진흥공사 홍릉 사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