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등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가족영화제를 유니텔을 통해 온라인 중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계 21개국의 1백28편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 바로보기」, 영화제에 관한 뉴스를 제공하는 「서울국제가족영화제」, 각 장소별 세부일정을 안내하는 「어디서 무엇을」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또 「영화제 게시판」을 통해 관련 동호회 정보와 영화제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이 정보를 이용하려면 유니텔 어느 화면에서나 「go filmfest」하거나 초기화면의 「유니텔 투데이」에서 특집 서비스로 이동하면 된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