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분야의 서적을 전문으로 출간하는 진한도서가 전파통신업무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한 전파통신 활용서를 출간했다. 전파통신설비 개설과 기지국 공용화, 전자파 민원 및 혼신 제거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전파통신업무의 길잡이」는 전국 단일 통신권 확보 및 휴대전화의 대중화 등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생활도구로 자리잡은 전파통신분야의 실무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필자는 현 서울체신청기술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정용승씨와 최광용 현 서울체신청 전파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