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自, 소형 트랜스포터 개발

현대자동차는 적재공간을 늘린 터보엔진의 소형 트랜스포터를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승용차를 운반하는 데 쓰는 이 트랜스포터는 1백18마력급이며 승용차 2대를 한꺼번에 이동시킬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 있다. 기본형의 판매가격은 2천4백50만원 선이다.

<온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