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허진호)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생 1백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수안보파크호텔에서 「97인켈 어린이과학캠프」를 실시했다.
해태전자는 이번 행사를 천안 오디오생산라인 견학에서부터 시작해 수안보 캠프에서 수영과 창작동요짓기대회를 열었으며 어린이들에게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자기부상열차 만들기, 물로켓 제작 및 발사, 우주정거장 만들기 등 논리적 사고와 관찰력 함양,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실험,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태전자가 경비 전액을 부담했으며 앞으로도 이 어린이들을 자사 모델 및 고객모니터 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