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직원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영어교실」을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우전자 구미, 인천, 주안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초등학교 3∼6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자녀들 중 희망자인 총 5백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어린이 영어교실은 각 공장 교육장에서 주4회 1일 1시간씩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외부강사와 사내강사를 초빙해 실시하는 기초영어 교육이다.
<이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