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전자미디어(대표 최광현)는 한민족의 역사를 재조명한 CD롬 타이틀 「대쥬신제국사」를 개발,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 타이틀은 단군이전의 역사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 까지 수천년간의 방대한 동북아 고대사를 컴퓨터그래픽의 원화로 재현한 전자 출판물로 5장의 CD롬으로 구성됐다.
김산호의 만화 <대쥬신제국사>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학습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음향,나레이션,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도입했다.
또한 이 타이틀은 연속된 그림원화에 인물간의 대화를 삽입,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어와 일어를 동시에 지원,교포들이 모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