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씨아이엠(대표 서준석)이 유닉스와 윈도NT를 동시 지원하는 미국 박스힐사의 서버용 보조기억장치(RAID) 「터보5300」을 이달부터 국내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동일씨아이엠이 공급하게된 「터보5300」은 23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적층해 최대 1.3TB(테라바이트)까지의 데이터를 저장,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초당 40MB의 정보전송속도를 가진 울트라SCSI 인터페이스를 장착,정보 저장및 관리가 신속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