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가 화제작인 「아랑전설3」을 9월께 출시한다.
한국후지쯔는 최근 「에베루즈」와 「손자병법 백가쟁명」을 출시한데 이어 내달쯤엔 오락실과 가정용 게임시장을 석권했던 「아랑전설3」을 출시한다는 방침아래 한글화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정용 게임기인 네오지오용 게임을 윈도96버전으로 이식한 아랑전설3는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지명도가 높은 게임으로 국내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킬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작품. 한국후지쯔는 앞으로 일본게임외에 국내게임을 비롯해 미국및 유럽게임을 확보하는등 게임유통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