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교육서비스업체인 코네스(대표 이태석)가 온라인 게임서비스사업에 참여한다.
코네스는 최근 네트워크개발업체인 소넷그룹(대표 김환기)과 사업제휴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교육용 주만지 온라인서비스」란 브랜드로 교육용 멀티유저게임 온라인 서비스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코네스는 지난 2일 엑센탐구교육과 제휴,<조이넷&키즈랩>이라는 통합브랜드를제작, 다음달 부터 두 회사의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서비스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코네스의 이태석 사장은 『앞으로도 교육서비스관련 업체중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한 벤처기업들을 물색해 올연년말까지 2~3개 업체와,내년말까지 모두 7~8개의 벤처기업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교육서비스 컨소시엄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