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프트(대표 이해승)는 학습개발전문업체인 크리스틴과 공동으로 멀티미디어교육사업을 전개하기로 하고 전국에 학습지사를 개설,회원모집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멀티미디어시스템을 활용,양질의 학습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있을 교육시장의 개방에 대비하며 수년간 쌓아온 교육용타이틀에 대한 노하우를 교육분야에 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 사업은 「아이스큐 +」,「멀티미디어가정학습」,「크리스틴체인학원 및 드림멀티 초등특활교육」등 3개분야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아이스큐+는 좌우뇌학습용교재로서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학습지와 CD롬타이틀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티미디어 가정학습은 타이틀을 교재로 삼아 교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교육,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입체교육시스템이다.
LG소프트는 크린스틴과 협력,초,중등학교과정에 걸친 학습지와 CD롬타이틀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궁극적으로 원격학습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철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