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프로덕션과 SKC는 20일 조선호텔 라이랄룸에서 비디오 <경석이와 뽀미의 열린 유치원>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두 회사는 지난해 10월 영상관련 포괄적 제휴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2억5천만원을 투자해 아동교육물 비디오 시리즈물을 공동기획,제작했다.
<경석이와 뽀미의 열린 유치원>은 3-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직판용 비디오로 개그맨 서경석과 <뽀뽀뽀> 진행자 김수정이 출연했으며 「또박또박 글자나라」 「신나는 숫자나라」 「랄랄라 율동동요」 등 각 2편씩 6개 타이틀로 구성되어 있다.
<이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