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신혼부부 및 독신자들을 겨냥한 3,4인용 소형 콤비자 두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KCJ-0740M, KCJ-0745T)은 소가족에 알맞게 적은 용량에 현대적 감각을 살린 색상과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예약타이머(KCJ-0745T)가 있어 원하는 취사시간을 미리설정해 둘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특수열감지 소자를 채용, 종전 방식보다 훨씬 정확하게 온도를 감지해 보온효과를 높여주고 온도과열 방지장치는 화재의 위험을 방지한다.
소비자가격은 타이머식이 6만3천원, 일반식이 5만5천원이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