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아시아 엑스포」에서 우리나라 전시관이 박람회 주최측으로부터 최우수관으로 선정됐다.
무공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주관한 포커스 아시아는 가전, 정보통신, 자동차등 27개 업체가 참가한 한국관이 관람객들의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을뿐 아니라 알찬 전시내용을 갖추어 최우수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연안에서 11개국 3백5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 참가 업체들은 61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5백75만달러의 수출상담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