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웹 사이트를 전문적으로 분석, 소개하는 인터넷 잡지가 창간됐다. 9월 창간호를 낸 「더 해커(The Hacker)」는 인터넷 상의 각종 사이트 정보를 섹션별로 분류해 놓은 인터넷 정보지로 컴퓨터, 과학, 경제, 금융, 쇼핑, 스포츠, 게임, 영화 등 각분야를 총망라한 인터넷 전문잡지로 이 외에도 웹 디자인강좌와 이너넷 초보 뛰어넘기, 인터넷 영어강좌 등 초중급자를 위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할 예정.
특히 사이트 소개가 주축을 이루고 있지만 한국 인터넷 발전을 위한 포괄적이고 분석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창간호에서는 「인터넷 전자상거래분석기사」와 「해커특집」, 「ISP 현황과 전망」 등 단편적인 정보습득에 그쳤던 내용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