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SW협회)는 매달 2회씩 국내 소프트웨어업체들을 대상으로 세무와 회계분야 상담를 실시키로했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상담에는 세무분야에서 법인세,부가가치세,금융소득 종합과세,사업소득세,양도소득세,근로소득세,원천세 등이며 회계분야에서는 기업회계,세무회계 처리방안 등이 포함된다.
이와함께 최근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증자,장외등록,스톡옵션 등을 비롯 재무분석,법인전환 등에 대해서도 전문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전문상담역으로는 공인회계사 최성호씨가 맡기로 했으며 상담결과에 대한 내용 소개는 SW협회가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는 협회보 「소프트웨어산업」에 게재키로 했다.
상담방법은 전화와 내방이 모두 가능하며 장소는 서울 서초동 SW협회 사무실이다.
한편 9월 첫 상담은 지난 3일 있었으며 두번째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5863411
<서현진 기자>